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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한화생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한부모 가정·복지관 700곳에 생필품을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 '맘스케어 마켓'을 17일 시작했다.
맘스케어 마켓 기간에 회사는 재무설계사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고객이 운영하는 가게 300곳에서 각 100만원, 총 3억원어치 물품을 임직원 봉사기금인 '사랑모아기금'으로 사들여 기부한다.
사랑모아기금은 임직원이 낸 기부금에다 동등한 액수의 회사 기부금이 더해져 조성된다.
맘스케어마켓은 26일까지 진행된다.
tr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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