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GF그룹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국내 헌혈자가 줄면서 발생한 혈액 수급난을 덜고자 임직원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러브 커넥트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내에 헌혈 장려 포스터를 붙이고 임직원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까운 헌혈 장소를 안내한다. 또 헌혈 참여자 1인당 1만원씩을 적립해 누적된 금액만큼 회사가 참여 임직원들의 이름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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