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해양환경공단(이사장 박승기)은 해양환경 관련 5개 민간기업과 청렴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반부패 협의체 '청정구역'을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
청정구역은 앞으로 회원들의 반부패 경영활동을 점검해 개선 방안에 대해 조언하고, 민간분야에 적용 가능한 정책을 발굴해 전파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청정구역 조성을 위한 협약서'를 작성해 해양분야 반부패·청렴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청정구역에는 연안관리기술연구소, 인더씨, 해랑기술정책연구소, 해양생태기술연구소, 해양환경연구소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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