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성연재 기자 = 타히티 관광청은 다음 달 15일부터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입국을 허용할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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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히티 관광청은 "성공적인 방역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더 발생하지 않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의 섬 입국을 허용하기로 했다"며 "방문자의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입국 시 절차와 필수 의료 수칙도 곧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광청은 타히티 여행을 온라인으로 독려하기 위한 '타히티 리커버리'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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