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천랩[311690]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속 항체 진단키트 'EZSpeed COVID-19'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진단키트는 장비를 활용한 현장진단용 진단키트(POCT)로 간단한 채혈로 10분 이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는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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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랩은 마이크로바이옴을 기반으로 신약개발 등을 하는 기업이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에 존재하는 미생물 자체와 미생물의 유전적 정보를 총칭한다. 장내 미생물 균종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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