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갤러리아 봉사단은 충남 태안군에서 세계자연기금(WWF)과 함께 해안 환경 정화를 위한 폐플라스틱 수거 봉사활동을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 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는 '라잇!오션' 캠페인 일환으로 실시됐다. 수거한 플라스틱 쓰레기는 가구 디자이너 문승지 작가가 업사이클링(재활용)을 통해 가구로 제작해 다음 달 중 백화점에서 판매한다. 수익금은 WWF에 기부돼 환경 보호 실천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