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엘이티[297890]가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22일 급등하면서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2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엘이티는 시초가(1만5천600원) 대비 가격제한폭(29.81%)까지 뛰어오른 2만250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7천800원) 대비 2.6배가량 상승한 수준이다.
엘이티는 지난 2001년 설립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제조 장비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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