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주, 5년만에 새 단장…"쓴맛 줄이고 디자인 변경"

입력 2020-06-29 10:27  

백세주, 5년만에 새 단장…"쓴맛 줄이고 디자인 변경"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백세주가 5년 만에 새 단장(리뉴얼)을 했다고 국순당이 29일 밝혔다.
이번 새 단장은 '백세주를 오늘에 맞게'라는 컨셉으로 진행됐다.
국순당은 백세주에 들어가는 몸에 좋은 12가지 한약재의 비중을 조정해 쓴맛을 줄였다.
또 기존에 한자로 쓰여 있는 백세주(百歲酒)를 한글로 바꾸고, 조선 시대 실학서 지봉유설에 나오는 백세주 관련 이야기를 전면에 소개했다.
환경오염을 줄이기 위해 기존에 불투명한 색의 병을 투명한 병으로 변경했다.
다만 양조 전용 쌀인 '설갱미'와 몸에 좋은 12가지 한약재 등을 그대로 유지했고, 알코올 도수도 13도로 변함없다.


jesus7864@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