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기획재정부는 한국조세재정연구원과 함께 오는 10월까지 전 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국가회계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정부는 2009년 도입한 발생주의·복식부기 국가회계제도의 안정적인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2010년부터 매년 교육을 하고 있다.
7월 열리는 1∼4차 교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이후에는 감염병 확산세에 따라 교육 방식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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