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는 콘솔·PC 신작 게임 '퓨저' 사전 예약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김택진 대표의 아내 윤송이 대표가 이끄는 북미 자회사 엔씨웨스트가 퍼블리싱(유통·서비스)하는 이 게임은 가상의 음악 축제 무대에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사용자가 직접 선택하고 리믹스하는 게임이다. 노래 100곡 이상을 수록할 예정이다.
미국 음악리듬 게임 전문 개발사 '하모닉스'가 제작해 올해 하반기 북미와 유럽에 정식 출시한다.
플레이스테이션 4·엑스박스 원·닌텐도 스위치·PC 등 4개 플랫폼을 지원한다.
ljungber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