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지연된 '2020 희망리턴패키지 노란우산 재기교육'을 3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 과정은 코로나19로 폐업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가운데 재기를 위해 취업을 바라는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 교육은 노란우산 가입자를 대상으로 폐업지원·재기교육 등 사업정리 컨설팅과 취업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인원은 3천500명으로 횟수는 총 80회다. 수료자가 취업하면 전직 장려수당 100만원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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