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대상㈜ 청정원의 온라인 전문 브랜드 '라이틀리'가 곤약을 주원료로 활용한 곤약면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신제품은 곤약 물냉면, 곤약 매콤비빔면, 면이 된 곤약 등 3종으로, 열량이 비교적 낮고 쉽게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식단관리 식품으로 주목받는 곤약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대상은 "열량이 개당 85kcal(곤약 물냉면 기준)로 삶은 달걀이나 닭가슴살을 곁들이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안성맞춤"이라며 "면이 된 곤약은 파스타나 짜장면, 콩국수 등 다양한 면 요리에 활용 가능한 제품으로, 한 봉지(180g)당 열량이 약 15kcal여서 부담이 적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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