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코로나19 중소기업 지원하는 채권 5억달러 발행

입력 2020-07-07 09:53  

신한금융, 코로나19 중소기업 지원하는 채권 5억달러 발행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신한금융지주는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5억 달러(약 5천954억원) 규모 소셜 본드(social bond) 발행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소셜 본드는 공공이익 증진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발행하는 특수목적 채권이다.
이번 채권의 만기는 5년 6개월이며 발행 금리는 미국 국채 5년물 금리에 1.05%포인트를 더한 수준인 1.365%다.
신한금융은 "이 채권 자금을 활용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ye1@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