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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미래에셋맵스제1호리츠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 경쟁률이 54대 1로 집계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투자자 128곳이 참여했으며 전체 기관 배정 금액(320억원) 중 47%가 의무 보호 확약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당 공모가는 5천원으로 공모 예정 금액은 720억원이다.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은 오는 13∼15일 받는다.
미래에셋맵스제1호리츠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운용하는 첫 번째 부동산투자회사로 경기도 광교신도시 내 핵심지역에 위치한 광교 센트럴푸르지오시티 상업시설에 투자하는 리츠다.
ms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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