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코로나19 피해 어린이 지원 위한 '친환경 숄더백' 판매

입력 2020-07-13 08:47  

11번가, 코로나19 피해 어린이 지원 위한 '친환경 숄더백' 판매


(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는 국제 구호 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아트 투 하트'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11번가는 모델 송경아 등 6명이 디자인한 숄더백 6종을 단독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코로나19 관련 국내 위기 아동 지원사업에 기부할 계획이다.
숄더백은 작가당 500개씩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으며, 화학물질 대신 열과 압력을 이용한 친환경 신소재로 제작됐다.
yd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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