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온라인 쇼핑몰 11번가는 국제 구호 개발 비정부기구(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를 돕기 위한 '아트 투 하트' 기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11번가는 모델 송경아 등 6명이 디자인한 숄더백 6종을 단독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코로나19 관련 국내 위기 아동 지원사업에 기부할 계획이다.
숄더백은 작가당 500개씩 한정 수량으로 제작됐으며, 화학물질 대신 열과 압력을 이용한 친환경 신소재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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