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지난 5월 말 기준 국내 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이 0.42%로 한 달 전보다 0.02%포인트 올랐다고 금융감독원이 13일 밝혔다.
5월 중 신규 연체 발생액(1조2천억원)이 연체 채권 정리 규모(8천억원)를 웃돈 결과다.
5월 연체율은 1년 전보다는 0.08%포인트 하락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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