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은 초복을 맞아 수박 750통을 370개 중소협력사에 전달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선물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서 '대한민국 동행세일'을 함께 한 중소협력사에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황범석 백화점 사업부 대표는 수박과 동봉한 서신에서 "최근 롯데백화점과 파트너사가 힘을 합쳐 준비한 동행세일이 4% 신장률을 기록했다"면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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