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위생용품 기업 모나리자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마스크 제조 허가 승인을 받아 다음 달부터 마스크를 연간 최대 1억장까지 생산한다고 15일 밝혔다.
마스크 생산 시설은 모나리자 전주 공장에 만들어진다. KF80, KF94, 덴탈 마스크 등 소비자 수요에 맞는 다양한 종류의 제품을 생산한다.
모나리자는 "설비 시설은 일반인 견학이 가능한 오픈 팩토리가 콘셉트"라며 "대중에 공간이 개방되는 만큼, 소비자는 안심하고 제품을 쓸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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