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휴온스[243070]는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의 핵심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이하 YT1)이 일본 특허를 취득했다고 15일 밝혔다.
해당 특허는 휴온스와 공동연구를 한 한국식품연구원이 보유하고, 휴온스가 전용 실시권을 행사한다.
YT1은 여성 '에스트로겐 수용체β'의 발현을 도와 여성호르몬을 활성화해 체내 에스트로겐 저하에서 오는 다양한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을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YT1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았다.
휴온스는 미국과 유럽에서도 YT1의 특허를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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