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넥슨은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MMORPG) '바람의나라: 연'이 정식 출시 하루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15일 출시된 '바람의나라: 연'은 1996년 발매된 PC 온라인 게임 '바람의나라'를 모바일로 옮겐 게임으로, 원작 특유의 조작감과 전투의 묘미를 살렸다고 넥슨은 전했다.
애플 앱스토어와 원스토어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했고, 구글 플레이를 포함한 3대 마켓에서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넥슨은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이날부터 접속 시간에 따라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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