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패션 제품의 이미지 편집에 혁신 일으킬 autoRetouch 출시

입력 2020-07-20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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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Newswire] 패션 제품의 이미지 편집에 혁신 일으킬 autoRetouch 출시

(슈투트가르트, 독일 2020년 7월 20일 PRNewswire=연합뉴스) 최초의 포괄적인 자동 이미지 처리 플랫폼 autoRetouch가 오픈 베타 단계를 시작했다. AI 기반의 autoRetouch는 현재 패션 제품 이미지의 자동 대량 처리를 위한 서비스로서의 소프트웨어(Software as a Service, SaaS) 플랫폼을 제공한다.

사용자는 autoRetouch 웹사이트에서 계정을 생성한 다음, 최대 10개 이미지까지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해볼 수 있다. 그보다 더 많은 이미지를 처리하려면 선불 방식으로 크레딧을 구매해야 한다. 이미지 한 장당 처리 비용은 0.10유로다. 이 서비스는 작업 흐름이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작업 흐름은 드래그 앤드 드롭 인터페이스에서 AI 구성요소를 'chaining up'(엮어서) 만든다. 각 구성요소는 공통적인 이미지 편집 작업의 자동 버전을 나타낸다. 이 제품은 현재 반복적이면서 매우 영향력이 큰 이미지 편집 작업(예: 배경 지우기, 피부 수정 등)을 자동화하는 구성요소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출력물에 대해 완전한 창의적인 통제권을 보유하게 되며, 동시에 수백 개의 이미지를 처리할 수 있다. 이로 인해, 전형적인 패션 제품 이미지 한 장당 평균 편집 시간이 수 분에서 수 초로 단축된다.

업계 패러다임의 변화

autoRetouch 공동설립자 겸 CEO Alex Ciorapciu는 "오늘날 패션업계에서 제품 이미지 제작 처리 과정(포토샵부터 촬영 후 작업과 온라인 카탈로그 이미지 작업까지)은 매우 비효율적이고, 비용이 많이 든다"라며, "그러나 최신 컴퓨터 비전 기술을 이용하고, 이를 요즘의 확장성 클라우드 기반시설과 결합하면 수작업에서 자동화로 업계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비용 감소뿐만 아니라 작업 속도와 출력물의 일관성도 높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전자상거래로의 전환 가속화

autoRetouch의 출시는 예상치 못하게 시기적절했다. 세계 경제가 코로나19 팬더믹이 미친 영향을 평가하고, 그로부터 서서히 회복하는 가운데, 이미 한 가지 사실이 분명해졌다. 그것은 오프라인에서 전자상거래로의 전환이 더 가속화됐다는 점이다. Alex Ciorapciu 대표는 "autoRetouch를 출시함으로써 소매업체와 더불어 전자상거래 이미지 편집 공급망에 종사하는 모든 이들이 오늘날 우리가 살아가는 새로운 현실에서 자신의 작업을 축소 또는 확장하고, 이미지 제작 과정에서 가장 보람 없고 반복적인 작업 중 일부를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라며 "이것이 바로 autoRetouch의 가치 제안에서 이미지당 0.10유로라는 가격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자사의 자동 이미지 처리 서비스를 신뢰하는 것은 쉬운 일이며, 이것이 재정적으로도 수익이 많이 나는 길이라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라고 덧붙였다.

회사 소개

autoRetouch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기반을 두며, 고도로 혁신적인 고급 패션 소매업체 Breuninger의 데이터 과학 부서에서 탄생했다. 이 프로젝트의 인상적인 결과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자동 제품 이미지 처리가 보편적인 가치 제안이라는 사실이 분명해졌다. autoRetouch는 이 거대한 기회를 이용하고자 세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독 기업으로 변신했다. Breuninger는 autoRetouch의 여정을 지원하는 데 전념하고 있으며, 그에 따라 autoRetouch 창업에 초기 투자금을 제공했다. autoRetouch는 현재 14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으며, 본사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있다.

사진 - https://mma.prnewswire.com/media/1216221/autoRetouch.jpg
autoRetouch automates image editing for Fashion products end-to-end

로고 - https://mma.prnewswire.com/media/1216222/autoRetouch_Logo.jpg
autoRetouch logo

문의:
Julian Eckerle, Co-Founder & CRO, media@autoretouch.com, +491724506294

출처: autoRetouch



autoRetouch launches to revolutionize image editing for Fashion products

STUTTGART, Germany, July 20, 2020 /PRNewswire/ -- autoRetouch - the first end-to-end, automated image processing platform - launched its Open Beta phase. Powered by AI, the company currently offers a Software as a Service (SaaS) platform for automated bulk-processing of Fashion product images.

Users create an account on the autoRetouch website and are able to try the service for free with up to 10 images. To process additional images they buy credits on a pay-as-you-go basis. The price to process one image is €0.10. The service is designed around the concept of workflows. Workflows are created by 'chaining up' AI components in a drag and drop interface. Each component represents an automated version of a common image-editing task. The product currently offers components for the automation of repetitive, yet highly impactful image-editing work, such as background removal and skin retouch. Users retain full creative control over the output and can process hundreds of images simultaneously. The average editing time on a typical fashion product image drops from minutes to seconds.

Changing the industry paradigm

"The production process of product images in fashion -- from photoshoot to post-production, to bringing the images to online catalogs -- is a highly inefficient and expensive process today," said autoRetouch Co-Founder and CEO, Alex Ciorapciu. "However, if you leverage the latest computer vision technology and combine it with today's scalable cloud infrastructure, you can change the industry paradigm from manual work to automation; and with that not only save costs but deliver more speed and higher output consistency," he added.

Accelerating the move to e-commerce

The launch of autoRetouch is unexpectedly timely. As the global economy assesses the impact and slowly recovers from the COVID-19 pandemic, one thing is already clear: The move from Offline- to E-commerce has accelerated further. "With autoRetouch, we want to do our part to help retailers and everyone in the E-commerce image editing supply chain scale their operations in the new reality we live in and take some of the most unrewarding and repetitive parts of the image production process off their shoulders," said Alex Ciorapciu. "That's why the €0.10 price per image is an important part of autoRetouch's value proposition," he added and further elaborates, "we want to make it easy and highly rewarding financially to trust in our automated image processing service."

Origins

autoRetouch was born within the Data Science department at Breuninger, a highly innovative luxury fashion retailer from Stuttgart, Germany. During the evaluation of the project's impressive results, it became clear that automated product image processing is a universal value proposition. To tap into this vast opportunity autoRetouch is now a standalone company offering a global service. Breuninger is committed to supporting autoRetouch on its journey and as such has provided an initial investment into the newly formed start-up. autoRetouch currently employs 14 people and is headquartered in Stuttgart, Germ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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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Retouch automates image editing for Fashion products end-to-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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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ct:
Julian Eckerle, Co-Founder & CRO, media@autoretouch.com, +491724506294

Source: autoRe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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