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LG전자[066570]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건강 취약계층에 'LG 트롬 스타일러' 30대를 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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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20일 서울 마포구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서상목 사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LG전자 리빙어플라이언스B2B/육성사업담당 장보영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식을 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아동보육시설, 그룹홈(공동생활가정) 등 건강 취약계층에 스타일러를 전달할 계획이다.
LG 트롬 스타일러는 물을 100도(℃)로 끓여 만드는 트루스팀 기능이 적용돼 옷의 유해세균을 99.99% 살균하고 옷에 밴 냄새와 집먼지 진드기 등을 없애준다.
LG전자는 9년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2011년 트롬 스타일러를 선보였으며 220건의 글로벌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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