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롯데면세점은 오는 22~31일 롯데쇼핑의 통합 온라인몰인 롯데온에서 '마음방역명품세일' 3차 판매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지난 6월과 이달 초 1·2차 판매 행사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28개 브랜드의 800여개 상품이 백화점 정가 대비 최대 70% 할인 판매된다.
특히 이탈리아 남성 브랜드 편집숍인 '맨즈컬렉션'의 제품을 비롯한 남성용 상품이 다수 판매된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17일 명동본점 스타라운지에서 면세점 VIP 고객에게 재고면세품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했으나, 아직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한 오프라인 판매 계획은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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