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벤츠, 자동차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공동 개최

입력 2020-07-22 12:00  

중기부·벤츠, 자동차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공동 개최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자동차 분야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인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를 함께 연다고 22일 밝혔다.
중기부는 "최근 자율주행차나 전기차 등 모빌리티 분야의 혁신이 가속함에 따라 성장 가능성이 큰 국내 스타트업을 조기에 발굴해 글로벌 진출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중기부는 신청 기업을 대상으로 심층 분석과 인터뷰를 거쳐 다음 달 말 5개 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팀은 11월까지 약 100일간 교육과 멘토링 등을 거치는 프로그램을 밟는다.
이후 12월 그간 성과를 발표해 벤츠 측의 사업 전략에 맞는 기업으로 인정받으면 독일 본사에서 글로벌 파트너사 앞에서 투자를 유치할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23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스타트업 아우토반 코리아 홈페이지(http://startup-autobahn.kr)에서 신청하면 된다.
tsl@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