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올해 들어 부동산업과 관련한 창업이 140% 넘게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중소벤처기업부에 따르면 부동산업 창업자의 연령별로 보면 50대가 8만3천176개로 32.0%였고 60세 이상은 8만893개로 31.1%였다. 50대 이상 비중이 전체의 63.1%에 달했다. 60세 이상의 경우 지난해 동기보다 247.5% 급증했고 50대는 141.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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