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LG생활건강은 더페이스샵과 씨앤피코스메틱스, 캐이엔아이 등 3개 자회사를 연내 합병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들 3개 회사는 LG생활건강이 100%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다. 합병은 LG생활건강이 흡수합병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LG생활건강은 "합병을 통해 경영효율성을 높이고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해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zitro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