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진형 기자 = 체외진단 의료기기 개발업체인 제놀루션[225220]이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인 24일 장 초반 강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제놀루션은 시초가(2만8천원)보다 3.57% 오른 2만9천원에 거래됐다.
이는 공모가(1만4천원) 대비 107.14% 상승한 것이다.
2006년 설립된 제놀루션은 데옥시리보핵산(DNA)과 리보핵산(RNA)을 추출해 병원균의 유무를 확인하는 핵산추출제품 등을 개발한다.
2015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됐으며, 성장성 특례제도를 통해 코스닥에 이전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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