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수출 관련 온라인 플랫폼인 코비즈코리아와 트레이드코리아의 온라인 전시관을 확대 개관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전시관 입점 제품을 중소기업 400여곳의 600여개 제품으로 확대하고, 전시 제품은 해외 수요가 많은 헬스케어, 뷰티, 푸드 등 소비재와 정보기술(IT), 건축자재, 자동차부품 등 산업재로 나눠 선별했다.
온라인 전시관은 시간과 비용상 어려움으로 해외 전시회에 직접 참가하지 못하는 중소기업을 위해 중기부가 지난해부터 운영해 온 플랫폼이다. 기존에는 200여개 기업의 400여개 제품이 테마별로 전시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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