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하림펫푸드는 반려견용 아이스크림 '더리얼 아이스크림'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림펫푸드는 "아이스크림은 사람만의 음식이라는 고정관념을 깨고 강아지를 위한 디저트로 개발했다"며 "유당 분해 효소가 없는 반려견을 위해 매일유업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사용했고,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식재료만을 사용했다"고 소개했다.
제품은 밀크, 스트로베리, 아임낫초코 등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반려견에게 안심하고 줄 수 있도록 합성 보존료와 유화제를 사용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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