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유담 기자 = '요괴 빙수'로 유명한 대만의 카페 브랜드 노지카페가 서울 강남구 삼성동 파르나스몰에 국내 첫 매장을 낸다.
파르나스몰은 내달 6일 노지카페 1호점이 개점한다고 28일 밝혔다.
요괴 빙수는 얇은 아이스크림을 겹쳐 쌓은 후 눈알 모양 장식을 올린 빙수로, 정식 명칭은 '몬스터 아이스크림'이다.
파르나스몰 관계자는 "요괴빙수를 판매하는 노지카페는 이미 여행을 좋아하는 2030 고객에게는 널리 알려진 곳"이라면서 "요괴빙수는 인스타그램에서 핫한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고 소개했다.
노지카페에서는 몬스터 와플, 말차 단팥죽, 마시멜로 토스트 등도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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