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태양의 에너지 생산 원리인 핵융합을 이용해 지상에 안전하고 깨끗한 미래에너지원인 '인공태양'을 만드는 국제공동 프로젝트 '국제핵융합실험로'(ITER)의 핵융합 반응장치 조립이 시작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8일 유럽연합(EU)과 한국 등 세계 7개국으로 구성된 ITER 국제기구가 프랑스 카다라슈의 ITER 건설 현장에서 '장치조립 착수 기념식'을 하고 실제 핵융합 반응이 일어나는 실험장치 조립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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