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알츠하이머 혈액 검사? 타우 마커로 가능성 커져

입력 2020-07-29 10:08  

[PRNewswire] 알츠하이머 혈액 검사? 타우 마커로 가능성 커져

-- 알츠하이머협회국제컨퍼런스 2020에서 발표

(시카고 2020년 7월 28일 PRNewswire=연합뉴스) 간단한 알츠하이머 혈액 검사는 알츠하이머 환자와 그 병에 걸릴 위험이 큰 사람 그리고 그 가족, 의사 및 연구자들에게 큰 진전이 될 것이다.

알츠하이머협회국제컨퍼런스(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R)[https://www.alz.org/aaic/overview.asp ](AAIC(R)) 2020에서, 과학자들이 그들 중 하나를 통해 치매 증상이 생기기 20년 전에 뇌의 변화를 발견할 수도 있는 비정상 타우(tau) 단백질들을 찾아내는 혈액 "검사"에 관한 복수의 연구 결과를 보고했다. 특히, 동 보고들은 p-tau 217이라는 특이한 형태의 타우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그것은 알츠하이머에 대해 가장 큰 특이성을 보이며 주목할 만한 뇌의 변화를 가장 일찍 알려주는 타우로 여겨진다.

뇌 단백질 아밀로이드와 타우의 변화, 그리고 그것들이 뭉쳐 만들어진 플라그와 탱글들은 그 각각이 알츠하이머 환자 뇌의 물리적 특성을 드러내고 있다. 타우 탱글의 형성은 인지 능력의 저하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새롭게 보고된 이들 연구 결과, 탱글에서 발견되는 타우 형태 중 하나인 p-tau 217의 혈액/플라스마 수준 역시 아밀로이드의 형성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알츠하이머 치매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생기는 뇌의 변화는 양전자방사단층촬영(PET)과 뇌척수액(CSF)에 있는 아밀로이드와 타우 단백질의 측정을 통해서만 신뢰할 수 있는 판단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 방법들은 비용이 많이 들며 침습적이다. 게다가, 이 방법들은 의료보험이 커버하지 않거나 적용이 어렵거나 아니면 둘 모두여서 거의 사용되지 않고 있다.

알츠하이머협회 최고과학책임자 마리아 C. 카릴로 Ph.D.는 "간단하고, 비싸지 않으며, 비침습적이고 쉽게 쓸 수 있는 알츠하이머 진단 툴이 긴급하게 필요한 실정이다. 새로운 검사 기술은 여러 방법으로 신약 개발을 지원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임상 시험에 적합한 사람들을 찾는 데 도움을 주고, 검사 중인 치료제의 영향을 추적함으로써 할 수 있는 것"이라면서 "조기 발견의 가능성과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해 심각한 뇌 손상을 입기 전에 중재 치료할 수 있는 능력은 환자 개인, 가족과 우리 보건시스템에 대한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혈액 검사는, 예를 들어, 훨씬 더 많고, 더 다양하며 더 원기 왕성한 사람들에게서 알츠하이머가 진전되는 것에 대해 설명하고 이해도를 높여준다.

카릴로는 "이 새로운 보고들이 고무적이긴 하지만, 초기 결과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검사법이 임상에 사용되기까지 얼마나 오랜 시간이 걸릴지는 알 지 못한다. 이 검사법은 알츠하이머 임상 시험과 같은 장기의 대규모 연구를 통해 검증되어야 할 것"이라면서 "그에 더해, 우리는 현재로서는 최첨단 검사법들인 뇌척수액 및 PET 영상 바이오마커 등을 다듬고 검증하기 위한 연구를 계속해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혈액 P-tau217를 통해 (예를 들어 플라그와 탱글) 알츠하이머병을 아주 정확하게 진단
AAIC 2020에서 보고된 대로, 국제 연구팀은 혈액 내 p-tau217 수준을 측정함으로써 알츠하이머병을 진단하는 고도로 정확한 혈액 기반 바이오마커를 찾아내어 복수의 다양한 집단에 검증했다. 동 과학자들은 "혈액 p-tau 217을 통한 진단의 정확도는 침습적이며, 고가에, 쉽게 사용하기 힘든 양전자방사단층촬영(PET)과 뇌척수액 바이오마커 등의 기존 진단법만큼 높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동 연구팀은 스웨덴 룬드대학 오스카 한슨 M.D., Ph.D.가 이끌었으며 룬드대학의 세바스찬 팜비스트 M.D., Ph.D.와 쇼레나 야네리츠 Ph.D., 미국 배너알츠하이머연구소 에릭 라이먼 M.D., 미국 일라이릴리의 제프리 데이지 Ph.D.와 기타 연구 동료들이 협력했다. 룬드대학 연구자들이 AAIC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했으며 인터넷에도 개재했다.

동 연구자들은 1,400명 이상의 환자들로 구성된 세 개의 서로 다른 코호트들에 대해 연구했는데, 여기에는 스웨덴에서 이루어진 대규모 임상 기반 연구(바이오파인더-2 연구), 신경병리적으로 알츠하이머 확진된 코호트(애리조나의 노화 및 신경퇴화 장애 연구), 유전자에 의해 발병된 알츠하이머 대가족(콜롬비아의 상염색체 우성 알츠하이머 등록 기관)이 포함되었다. 연구자들은 혈액과 뇌척수액 안에 있으며 현재 실험 중인 기타 바이오마커들(p-tau217, p-tau181, Aβ42/40 그리고 신경필라멘트 라이트 체인)를 분석했을 뿐만 아니라 타우와 아밀로이드 병리를 조사하기 위해 PET를 촬영했다.

동 연구에서 발견된 주요 내용은 혈액 p-tau217을 통해 알츠하이머를 다른 신경퇴화 장애와 89에서 98% 사이의 진단 정확도로 구별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동 연구에서, p-tau271 검사의 알츠하이머 진단 정확도는 혈액 기반 p-tau181 검사, 신경필라멘트 라이트 혹은 아밀로이드 베타 42/40 비율법뿐만 아니라 자기공명영상(MRI) 보다 높았다. 실제로, 연구자들에 따르면, 기능은 PET 촬영과 뇌척수액 바이오마커 등 훨씬 고가의 검사와 비슷했다고 한다.

연구자들은 생존 시에 채혈된 혈액의 p-tau217 분석을 통해 사망 이후에 분석된 뇌 조직에서 측정되는 뇌의 타우 변화를 포착할 수 있다는 사실 또한 발견했다. 이 뇌의 타우 변화들은 아밀로이드 플라그 축적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여겨진다. P-tau217은 플라그와 탱글이 있었던 사람들과 알츠하이머의 병리를 보이지 않았던 사람들을 89%의 정확도로 구별해주었는데, 플라그와 광범위한 탱글이 있었던 사람들과의 구별 정확도는 98%에 달했으며, 타우 PET 영상의 정확도는 93%로 나왔다.

알츠하이머 환자의 p-tau217 수준은 약 일곱 배로 증가했는데, 알츠하이머를 유발하는 유전자가 있는 개인들의 그 수준은 인지 능력 저하가 시작되기 이미 20년 전부터 증가하기 시작했다. 한슨은 "이 검사가 검증되고 확정되고 나면 치매 단계에 이르기 전에 알츠하이머를 조기 진단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는데, 이는 동 질병의 진행을 중단시키거나 늦출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를 평가하는 임상 시험에 아주 중요한 것"이라고 말했다.

혈액 아밀로이드와 P-tau는 뇌아밀로이드증, 타우병증을 정확하게 나타내는 마커
세인트루이스 소재 워싱턴대학 의대 수잔 쉰들러 M.D., Ph.D.와 그 동료들은 알츠하이머병을 진단하는 혈액 검사에 대한 연구를 진전시키기 위해 다양한 혈액 아밀로이드 및 타우 측정의 효과를 조사했다.

동 과학자들은 질량분석법을 활용하여 혈장 타우 단백질을 매핑했으며 그 결과를 CSF와 PET 영상 측정과 비교했다. 그들은 더 많이 알려진 타우 형태인 p-tau181과 비교한 끝에 p-tau217이 PET 영상을 통해 측정된 뇌 안의 아밀로이드 플라그 형성에 더 밀접하게 관련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그 외에도, 그들이 발견한 내용은 임상의들과 연구자들이 혈액 안에 있는 여러 다른 형태의 p-tau 수준을 시간에 걸쳐 측정함으로써 알츠하이머 환자들의 병의 진행 단계를 추적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동 연구자들에 의하면, 아밀로이드와 타우 측정을 결합한 알츠하이머병 혈액 검사를 통해 연구 참여자뿐만 아니라 임상 환자들에 대한 더 빠르고 정확한 치매 진단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한다.

동 과학자들은 더 다양하게 세인트루이스 광역 지역을 대표하는 코호트 안에서 알츠하이머 혈액 바이오마커를 개발하고 검증하기 위해 혈액 내 아밀로이드 조사 및 치매 관련 영상 연구(시버드: SEABIRD)를 시작했다. 시버드는 다양한 인종, 사회경제적 지위, 의료 이력과 인지 수준에 속한 개인 1천100 명 이상을 등록할 계획이다.

플라스마 P-tau217은 알츠하이머와 전두측두엽퇴화를 구별해준다는 면에서 P-tau181과 유사
최근에 나온 연구에 의하면 알츠하이머 환자 혹은 전두측두엽퇴화(FTLD)라는 신경퇴화 환자들은 건강한 노인들과 비교해서 p-tau18이 세 배 이상 많다고 한다. AAIC 2020에서, UCSF 기억 및 노화 센터의 엘리자베스 티센 M.Sc.와 아담L. 박서 M.D., Ph.D. 그리고 그 동료들은 어떤 형태의 타우가 알츠하이머 환자를 가장 잘 찾아내는가를 판단하기 위해 p-tau181과 p-tau217이라는 그 관련된 형태의 타우에 대한 비교 내용을 보고했다.

사람들의 과거 이력을 분석한 동 연구에는 617명이 참가했는데, 그중에는 119명의 건강한 코호트, 알츠하이머 환자 74명(바이오마커 확인) 그리고 294명의 FTLD 환자가 들어 있었다. 이 연구 그룹에서, 알츠하이머 환자들의 플라스마 p-tau181은 대조군과 FTLD 환자들에 비해 세 배 높았다. 플라스마 p-tau217의 증가는 더 높았는데, 알츠하이머 환자들은 건강한 대조군에 비해 다섯 배 높았으며 FTLD 환자에 비해 네 배 높았다. 이 플라스마 비교 결과는 뇌 타우 PET 영상 결과와 같았다. P-tau181은 어떤 사람이 뇌 영상에서 포지티브한 타우가 있는지에 대한 예측에서 91% 정확도를 보였으며 p-tau217의 정확도는 96%였다.

동 연구자들에 의하면, 동 연구 결과는 혈액 안에 있는 p-tau217과 p-tau181의 측정치 둘 다 알츠하이머에 걸리면 올라가며 동 측정치들은 "골드 스탠다드" PET 영상 결과와 거의 같다는 사실을 보여준다고 한다. 이 혈액 검사들은 알츠하이머의 진단과 새로운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치료 효과를 측정하는 임상 시험에 사용되는 검사 툴에 유용할 가능성이 크다.

알츠하이머협회국제컨퍼런스 (AAIC)
알츠하이머협회국제컨퍼런스(AAIC)는 알츠하이머와 기타 치매에 초점을 맞추는 전 세계 연구자들이 모이는 전 세계 최대 행사이다. 알츠하이머협회의 연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리는 AAIC는 치매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생성하며, 활발하고 협력적인 연구 커뮤니티 조성에 필요한 촉매제 역할을 한다.

- AAIC 2020 홈페이지: www.alz.org/aaic
- AAIC 2020 뉴스룸: www.alz.org/aaic/pressroom.asp
- AAIC 2020 해시태그: #AAIC20

알츠하이머협회
알츠하이머협회는 자발적으로 생긴 전 세계 보건 조직으로서 알츠하이머의 치료, 지원 및 연구에 헌신하고 있다. 우리의 사명은 전 세계의 연구를 촉진하고 리스크의 감소 및 초기 발견을 견인하며 고품질 치료와 지원을 최대화함으로써 알츠하이머와 기타 모든 치매를 종식하기 위한 길을 열어가는 것이다. alz.org를 방문하거나 800.272.3900로 전화하기 바란다.

- 오스카 한슨, PhD, 외. 플라스마와 CSF 내의 인산-tau217과 인산-tau181은 알츠하이머병의 바이오마커. (자금 지원: 스웨덴연구협의회, 눌트앤드앨리스월렌버그파운데이션, 스웨덴알츠하이머재단)
- 쇼레나 야네리츠, PhD, 외. 플라스마 인산-tau217은 알츠하이머병을 조기 진단하고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 (자금 지원: 스웨덴연구협의회, 눌트앤드앨리스월렌버그파운데이션, 스웨덴알츠하이머재단)
- 수잔 쉰들러, MD, PhD, 외. 플라스마 Aβ, 타우 및 p-tau 동형체들에 대한 질량분석 측정치와 알츠하이머병의 아밀로이드 PET, 타우 PET, 그리고 임상 단계와의 관계. (자금 지원: 미 국립노화연구소)
- 엘리자베스 티센, MSc, 외. 알츠하이머병과 전두측두엽퇴화에 있어서 플라스마 P-tau217과 P-tau181의 비교 진단 기능 그리고 [18F]플로르타우시퍼-PET 업테이크와의 상관관계. (자금 지원: 미 국립노화연구소, 국립트랜스레이셔널과학발전센터, 타우연구컨소시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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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lzheimer's Association



From the 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2020: a Blood Test for Alzheimer's? Markers for tau Take us a Step Closer

CHICAGO, July 28, 2020 /PRNewswire/ -- A simple blood test for Alzheimer's would be a great advance for individuals with ― and at risk for ― the disease, families, doctors and researchers.

At the 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R) [https://www.alz.org/aaic/overview.asp ] (AAIC(R)) 2020, scientists reported results of multiple studies on advances in blood "tests" for abnormal versions of the tau protein, one of which may be able to detect changes in the brain 20 years before dementia symptoms occur. In particular, the reports focus on a specific form of tau known as p-tau217, which seems to be the most specific to Alzheimer's and the earliest to show measurable changes.

Changes in brain proteins amyloid and tau, and their formation into clumps known as plaques and tangles, respectively, are defining physical features of Alzheimer's disease in the brain. Buildup of tau tangles is thought to correlate closely with cognitive decline. In these newly reported results, blood/plasma levels of p-tau 217, one of the forms of tau found in tangles, also seem to correlate closely with buildup of amyloid.

Currently, the brain changes that occur before Alzheimer's dementia symptoms appear can only be reliably assessed by positron-emission tomography (PET) scans, and from measuring amyloid and tau proteins in spinal fluid (CSF). These methods are expensive and invasive. And, too often, they are unavailable because they are not covered by insurance or difficult to access, or both.

"There is an urgent need for simple, inexpensive, non-invasive and easily available diagnostic tools for Alzheimer's. New testing technologies could also support drug development in many ways. For example, by helping identify the right people for clinical trials, and by tracking the impact of therapies being tested," said Maria C. Carrillo, Ph.D., Alzheimer's Association chief science officer. "The possibility of early detection and being able to intervene with a treatment before significant damage to the brain from Alzheimer's disease would be game changing for individuals, families and our healthcare system."

A blood test, for example, will enable interpretation and understanding of Alzheimer's progression in much larger, more diverse and more robust populations.

"While these new reports are encouraging, these are early results, and we do not yet know how long it will be until these tests are available for clinical use. They need to be tested in long-term, large-scale studies, such as Alzheimer's clinical trials," Carrillo added. "In addition, we need to continue research to refine and verify the tests that are the current state-of-the-art ― including cerebrospinal fluid and PET imaging biomarkers."

Blood P-tau217 Detects Alzheimer's Disease (i.e., Both Plaques and Tangles) with High Accuracy
As reported at AAIC 2020, an international team of researchers have identified a highly accurate, blood-based biomarker for the detection of Alzheimer's disease by measuring levels of p-tau217 in blood, and validated the finding in multiple, diverse populations. The scientists found that, "the diagnostic precision of blood p-tau217 was as high as established diagnostic methods, including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PET) imaging and cerebrospinal fluid biomarkers, which are invasive, costly and less available."

The research team was led by Oskar Hansson, M.D., Ph.D., from Lund University, Sweden in coordination with Sebastian Palmqvist, M.D., Ph.D., and Shorena Janelidze, Ph.D. from Lund, Eric Reiman, M.D., from Banner Alzheimer's Institute, USA, Jeffrey Dage, Ph.D., from Eli Lilly, USA, and other research colleagues. The Lund University researchers presented the results at AAIC, and they were also published online.

They studied three different cohorts comprising more than 1,400 cases, including a large clinic-based study from Sweden (the BioFINDER-2 study), a cohort with neuropathological confirmation of Alzheimer's (the Arizona Study of Aging and Neurodegenerative Disorders), and a large kindred with genetically-caused Alzheimer's (Colombian autosomal-dominant Alzheimer's registry).They analyzed other current experimental biomarkers (p-tau217, p-tau181, Aβ42/40 and neurofilament light chain) in both blood and cerebrospinal fluid, as well as performed PET imaging for tau and amyloid pathology.

The main finding of the study was that blood p-tau217 could distinguish Alzheimer's from other neurodegenerative disorders with diagnostic accuracy between 89 and 98 percent. In this study, the p-tau271 assessment was more accurate for Alzheimer's than blood-based tests for p-tau181, neurofilament light or amyloid beta 42/40 ratio, as well as magnetic resonance imaging (MRI). In fact, according to the researchers, performance was similar to significantly more costly methods, such as PET imaging and cerebrospinal fluid biomarkers.

The researchers also found that p-tau217 analyzed in blood collected during life could detect tau brain changes measured in brain tissue analyzed after death. These tau brain changes are thought to be related to amyloid plaque accumulation. P-tau217 distinguished persons who had plaques and tangles from those without Alzheimer's pathology with 89% accuracy, those with plaques and more extensive tangles with 98% accuracy, and the outcome of tau PET imaging with 93% accuracy.

The p-tau217 levels were increased about seven-fold in Alzheimer's, and, in individuals with a gene causing Alzheimer's, the levels started to increase already 20 years before onset of cognitive impairment. "This test, once verified and confirmed, opens the possibility of early diagnosis of Alzheimer's before the dementia stage, which is very important for clinical trials evaluating novel therapies that might stop or slow down the disease process," Hansson said.

Blood Amyloid and P-tau are Precise Markers of Brain Amyloidosis, Tauopathy
To advance research on a blood test for Alzheimer's disease, Suzanne Schindler, M.D., Ph.D., of Washington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in St. Louis and colleagues evaluated the performance of a variety of amyloid and tau measures in blood.

Using mass spectrometry, the scientists mapped the blood plasma tau protein and compared the results to CSF and PET imaging measures. Compared to the better-known tau form p-tau181, they found that p-tau217 was more closely linked to build up of amyloid plaques in the brain as measured by a PET scan.

Additionally, their findings suggest that measuring levels of several different forms of p-tau in blood over time may enable clinicians and researchers to track the stages of Alzheimer's progression in people living with the disease.

According to the researchers, a blood test for Alzheimer's disease that incorporates both amyloid and tau measures may allow earlier and more accurate dementia diagnoses not only in research participants but also in clinic patients.

The scientists launched the Study to Evaluate Amyloid in Blood and Imaging Related to Dementia (SEABIRD) to develop and validate Alzheimer's blood biomarkers in a cohort that is more diverse and representative of the greater St. Louis region. SEABIRD will enroll more than 1,100 individuals including diversity in race, socioeconomic status, medical history and cognitive status.

Plasma P-tau217 is Comparable to P-tau181 for Distinguishing Between Alzheimer's and Frontotemporal Lobar Degeneration
Recent studies have shown that p-tau181 is more than three times as high in people with Alzheimer's compared to healthy elderly people or people with a neurodegenerative disease known as frontotemporal lobar degeneration (FTLD). At AAIC 2020, Elisabeth Thijssen, M.Sc., and Adam L. Boxer, M.D., Ph.D., of the UCSF Memory and Aging Center and colleagues reported a comparison of p-tau181 to a related form of tau called p-tau217 to determine which form can best identify people with Alzheimer's.

The retrospective study included 617 participants: 119 healthy controls, 74 Alzheimer's cases (biomarker-confirmed) and 294 FTLD. In this study group, plasma p-tau181 was increased three-fold in people with Alzheimer's compared to controls and FTLD. Increase in plasma p-tau217 was even higher; five-fold in Alzheimer's compared to healthy controls and four-fold relative to FTLD. The plasma comparison results mirrored the findings of tau PET imaging in the brain. P-tau181 had a 91% accuracy and p-tau217 had 96% accuracy in predicting whether a person had a tau positive brain scan.

According to the researchers, the study shows that both p-tau217 and p-tau181 measured in blood are elevated in Alzheimer's, and that measurements closely correspond to "gold standard" PET scan results. These blood tests are likely to be useful for diagnosing Alzheimer's and as monitoring tools in clinical trials to measure treatment effects of new Alzheimer's therapies.

About the 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AAIC)
The Alzheimer's Association International Conference (AAIC) is the world's largest gathering of researchers from around the world focused on Alzheimer's and other dementias. As a part of the Alzheimer's Association's research program, AAIC serves as a catalyst for generating new knowledge about dementia and fostering a vital, collegial research community.

- AAIC 2020 home page: www.alz.org/aaic
- AAIC 2020 newsroom: www.alz.org/aaic/pressroom.asp
- AAIC 2020 hashtag: #AAIC20

About the Alzheimer's Association
The Alzheimer's Association is a worldwide voluntary health organization dedicated to Alzheimer's care, support and research. Our mission is to lead the way to end Alzheimer's and all other dementia ― by accelerating global research, driving risk reduction and early detection, and maximizing quality care and support. Visit alz.org or call 800.272.3900.

- Oskar Hansson, PhD, et al. Phospho-tau217 and phospho-tau181 in plasma and CSF as biomarkers for Alzheimer's disease. (Funder(s): Swedish Research Council, the Knut and Alice Wallenberg Foundation, and the Swedish Alzheimer Foundation)
- Shorena Janelidze, PhD, et al. Plasma phospho-tau217 is a potential early diagnostic and prognostic biomarker of Alzheimer's disease. (Funder(s): Swedish Research Council, the Knut and Alice Wallenberg Foundation, and the Swedish Alzheimer Foundation)
- Suzanne Schindler, MD, PhD, et al. Mass spectrometry measures of plasma Aβ, tau and p-tau isoforms relationship to amyloid PET, tau PET, and clinical stage of Alzheimer's disease. (Funder(s): U.S. National Institute on Aging)
- Elisabeth Thijssen, MSc, et al. Comparative diagnostic performance of plasma P-tau217 and P-tau181 in Alzheimer's Disease and Frontotemporal Lobar Degeneration and correlations with [18F]Flortaucipir-PET uptake. (Funder(s): U.S. National Institute on Aging, National Center for Advancing Translational Sciences, Tau Research Consortium)

Logo - https://mma.prnewswire.com/media/1219566/AAIC_2020_Logo.jpg

Source: Alzheimer's Association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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