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인 제너시스 BBQ는 29일 소자본 창업형 신규매장인 'BSK'의 계약 건수가 출시 한 달 만에 50건을 넘었다고 밝혔다.
BSK는 '비비큐 스마트키친'(BBQ Smart Kitchen)의 약자로, 비대면 시대에 맞춰 배달과 포장으로만 특화된 매장이다.
제너시스 BBQ는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2040세대를 타깃으로 한 소규모 매장"이라며 "실제로 신규로 BSK 매장을 출점하기로 한 계약자의 70%가 1980년대 이후 출생한 20~30대"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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