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윤정 기자 = 볼보자동차코리아는 9월 출시하는 신형 S90 사전계약이 16일 만에 1천대가 넘었다고 30일 밝혔다.
볼보차코리아 세일즈&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는 "동급 차종에서 고객들이 새로운 고급스러움을 찾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형 S90은 4년 만에 나오는 부분변경 모델로, 가격은 트림(등급)에 따라 6천30만∼8천540만원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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