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홍콩계 생명보험그룹 AIA그룹은 다음달 2일 데이비드 베컴 등이 출연하는 건강증진 이벤트 'AIA 라이브'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아시아 13개국을 상대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적 축구스타이자 AIA그룹 글로벌 홍보대사인 베컴을 비롯해 각국의 소셜미디어 유명인사가 출연해 신체·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소개한다.
한국에서는 방송인 정종철, 유세윤, 윤형빈과 가수 슬리피 등이 출연해 청소년의 균형 잡힌 성장과 성인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정보를 나눌 예정이다.
행사는 한국시간으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약 7시간 진행된다.
AIA 라이브는 AIA그룹의 유튜브 채널인 'AIA Healthy Living'(www.youtube.com/aiahealthyliving)을 통해 볼 수 있다.
AIA그룹의 한국법인인 AIA생명은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한국인을 추첨해 영국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홈경기 직관과 팬미팅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토트넘 경기 직관 이벤트에 응모하려면 AIA생명 홈페이지에서 미리 등록(bit.ly/2E3g7uj)한 후 건강한 삶을 위한 자신의 요령을 입력하고 AIA 라이브 당일에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에 AIA 라이브 링크를 공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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