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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종합물류기업 한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물류시설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점 등을 반영해 안전담당관 직무를 신설해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안전담당관은 수도권, 경인, 부산, 영남, 호남, 중부 등 총 6개 지역본부별로 1명씩 임명돼 현장 안전 상시 점검과 개선 사항 발굴, 근로자 안전수칙 준수 지도, 안전보건업무 지원 등 현장밀착형 안전 관리 활동을 한다.
한진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물류시설 안전 강화 등 산업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안전담당관 직무를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zitro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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