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34회를 맞는 '약의 날'(11월 18일)을 기념해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힘써온 실무자 중 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약의 날은 1953년 약사법 제정일에 맞춰 제정됐다.
제약산업 발전 유공자 자격은 ▲ 제약산업 발전에 공헌한 자 ▲ 의약품 오남용 예방 등 지역사회 보건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한 자 ▲ 의약품의 원활한 공급 및 유통에 기여한 자 ▲ 의약품 정보 제공에 기여한 자 등이다.
식약처는 각계각층 후보자가 폭넓게 추천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공정한 심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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