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아백화점은 갤러리아 광교에서 네덜란드 작가 마르텐 바스의 영상 작품인 '컨페티 클록'(Confetti Clock)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영상에는 한 남성이 종이 꽃가루를 시계방향으로 쓸어내는 행위 예술이 담겼다. 마르텐 바스는 2009년 '디자인 마이애미/바젤'에서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됐고, 2016년에는 작품 '리얼 타임 스위퍼즈 클록'으로 현대미술 경연대회인 미국 아트프라이즈의 수상자로 선정된 영상작품 작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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