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대유위니아그룹의 위니아에이드는 최근 집중 호우로 피해를 본 가정에 대해 '무상수리 특별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집중 호우로 침수 또는 고장 피해를 본 위니아딤채[071460]와 위니아대우 전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김치냉장고 '딤채', 프리미엄 냉장고 '프라우드', 위니아 에어컨, 위니아 공기청정기, 전기압력밥솥 '딤채쿡' 등 위니아딤채 전 제품과 위니아대우의 클라쎄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오븐 및 전자레인지 등 클라쎄 전 제품이 포함된다.
냉장고, 딤채, 에어컨 등 부피가 크고 무거운 제품은 수리 기사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수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운반이 쉬운 소형 제품은 고객이 제품을 들고 위니아에이드 서비스센터에 내방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위니아에이드는 오는 14일까지 신청한 고객에 한해 수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제품 보증기간과 상관없이 수리비는 무상이다. 부품비의 경우 보증기간 내 제품은 무상, 보증기간이 지난 제품은 50% 비용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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