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을 실천한 공무원 5명을 선발해 위원장 상장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원안위는 이들 5명에게 포상금과 인사상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원안위는 라돈, 방사선피폭 등 현안에 관해 관계부처 간 협업한 사례 등 5건을 적극행정 사례로 선정했다.
엄재식 위원장은 "앞으로도 조직 내 적극행정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원자력·방사선 안전규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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