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금융감독원은 2017년부터 올해 1분기까지 보이스피싱을 당한 피해자 13만5천명의 유형을 분석한 결과를 10일 내놨다.
피해자를 연령별로 살펴보면 50대(32.9%)가 가장 많았다. 40대(27.3%), 60대(15.6%)가 뒤를 이었다. 신용등급이 낮을수록 대출 빙자형 피해에 취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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