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는 중소기업 대상 정보보안 역량강화 프로그램 'CJ화이트햇'을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선정된 기업에 ▲ 모의해킹 컨설팅 ▲ 웹 취약점 진단 및 가이드 제공 ▲ 임직원 보안 교육 ▲ 개인정보 관리 현황 분석 등 총 8가지 보안 점검 및 컨설팅, 교육 등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올해 하반기엔 5개 기업을 뽑을 예정으로, 다음 달 4일까지 CJ올리브네트웍스의 '허브팟'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는다.
이성은 상무는 "앞으로 프로그램을 꾸준히 보완하고 수혜 대상도 점차 확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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