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희원 기자 = KCC[002380]는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5억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KCC가 3억원, KCC글라스와 KCC건설[021320]이 각각 1억원씩 총 5억원을 출연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성금은 수재민 재해 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 지역 복구에 우선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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