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알라룸푸르, 말레이시아 2020년 8월 13일 PRNewswire=연합뉴스)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되면서, 말레이시아에서도 9,094명에 달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말레이시아는 이동 제한 명령 이후 경제를 재개할 준비를 하는 가운데, 기업이 최대한 신속하고 안전하게 생산과 고용을 위기 이전의 수준으로 되돌리도록 지원하는 데 최우선 순위를 두고 있다.
Uniview는 말레이시아의 원활한 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6~8월에 말레이시아 여성가족공동체개발부, 말레이시아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대사관, 샤먼대학교 말레이시아, Masjid Saidina Umar Al-Khattab, 내무부(JPN), 말레이시아 이슬람개발부에 온도 검사 시리즈인 OET-213H-BTM32+EP-S31-W 제품 세트를 기부했다.
UNV 열추적 체온 검사 솔루션 및 제품 시리즈의 하이라이트 제품인 OET-213H-BTS1+EP-S31-W는 Uniview의 자가 개발 딥 러닝 얼굴 인식 알고리듬을 적용함으로써, 오차 ±0.3°C 이내로 1인당 0.2초만에 검출할 수 있다. 빠르고 정확한 검출로 노동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이 제품은 기존의 출입 통제 시스템과도 호환된다. 관리자는 다량의 기록 데이터를 중앙집중식으로 보고 검색함으로써 비정상적인 상황을 추적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출입 통제 외에도 다양한 출석 관리 기능을 지원한다.
Uniview의 열 제품이 출입구에 설치돼 조만간 작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구체적인 신원 확인을 위해 체온 검사 기능에 얼굴 인식 기능을 통합했다. 실시간 소리 경고를 통해 직원들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앙식 플랫폼에 실시간으로 업로드되는 정보 덕분에 효과적인 관리가 가능하다.
Uniview 말레이시아 사장 Nick Shen은 이번 기부에서 Uniview를 대표해 인사를 전했다. 그는 "건강과 안전을 높이기 위해 말레이시아와 협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당사는 말레이시아가 코로나19 팬더믹을 근절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술 지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Uniview 소개
IP 영상 감시 부문의 선구적인 업체이자 선두주자인 Uniview는 중국에서 최초로 IP 영상 감시 기술을 도입했다. 2018년 Uniview는 세계 시장에서 4번째로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 세계적인 기업인 Uniview는 코로나19에 대한 단속 조처를 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Uniview는 고품질 제품으로 가치를 창출하고, 혁신으로 가치를 도모하며, 글로벌 파트너들과의 협력으로 가치를 공유한다. "더 나은 보안, 더 나은 세상(Better Security, Better World)"은 단순한 슬로건이 아니라 Uniview가 꿈꾸고 추구하는 목표다.
출처: Uni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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