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토서 8명 나와…14명은 해외 역유입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특파원 =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명대로 떨어졌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일 하루 22명 발생했으며 사망자는 없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날 30명에 비해 줄어든 수치다.
신규 확진자 22명 중 본토에서는 8명이 나왔는데 신장(新疆) 웨이우얼(위구르) 자치구 7명, 광둥(廣東)성 1명 등이다.
해외 역유입 신규 확진자는 14명이다.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확진 통계로 잡지 않는 무증상 감염자는 14일 하루 20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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