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1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미래통합당 추경호 의원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2019년 종부세 고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작년에 개인과 법인을 합친 종부세 대상 인원은 59만5천270명, 결정세액은 3조3천471억원으로 공식 집계됐다. 작년 주택분 종부세 고지 현황을 따로 떼어 보면 52만453명에게 1조2천698억원의 세금이 부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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