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18일 반려동물을 활용한 이색적인 영상 콘텐츠로 일본 관광객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국내 거주 일본인을 대상으로 매년 선발하는 SNS 기자단 '칸타비 서포터즈'에 강아지 기자 '코코'를 합류시키는 설정으로 일본인 관광객의 관심이 높은 인기 관광지를 직접 취재하는 형식의 브이로그 영상 5편과 티저영상을 제작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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