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휴대전화 보조배터리 편의점에서 빌려쓰세요"

입력 2020-08-20 08:59  

세븐일레븐 "휴대전화 보조배터리 편의점에서 빌려쓰세요"



(서울=연합뉴스) 황희경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수도권 점포 700여곳을 시작으로 휴대전화 보조배터리를 편의점에서 빌려 쓸 수 있는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인디카네트웍스의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인 '코끼리박스2'에 접속해 인증 절차를 거친 뒤 세븐일레븐 점포에서 보조배터리를 빌릴 수 있다.
이용료는 4시간 기준 1천500원이며 이후 1시간당 추가 요금 150원이 부과된다.
대여한 보조배터리는 다른 점포에서 반납해도 된다. 코끼리박스 앱에서 현재 위치에서 보조배터리를 빌릴 수 있는 세븐일레븐 점포 현황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이 서비스를 수도권 700여곳 점포에서 시범 운영하며 10월까지 전국 3천여개 점포로 확대할 계획이다.
zitro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