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센서 전문기업 센코가 20일 금융위원회에 코스닥 상장을 위한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총 공모 주식 수는 161만2천주로 공모 희망가는 1만∼1만3천원이다.
센코는 연내 상장을 목표로 내달 14∼15일 이틀간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같은 달 21∼22일 일반 청약을 진행한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센코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전기화학식 가스 센서 양산 기술을 보유한 센서 전문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은 198억원, 영업이익은 23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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