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박원희 기자 = 한국거래소는 파나시아 등 3개사가 코스닥시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20일 밝혔다.
파나시아는 선박평형수처리장치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1996년 설립됐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3천285억원, 영업이익은 715억원이었으며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다.
2000년 설립된 핑거는 스마트 금융 플랫폼 등을 주력으로 하는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600억원, 영업이익은 47억원이었다. 대신증권[003540]이 상장 주관사를 맡았다.
넥스틴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공정에서 결함 검사장비를 제조하는 업체로 2010년 설립됐다. 지난해 연결 기준 94억원의 매출액과 18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상장 주관사는 KB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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